중고신입 · 모든 회사 / 모든 직무
안녕하세요. 중고신입 이직을 노리고 있는데요. 현 직장의 직원수는 900명 이상으로 적은것은 아니지만, 매출액이나 영업이익이 적고 사람들에게 인지도가 거의 없는 기업입니다. 이러할 경우 추후 이직할 때 경쟁력이 떨어질지 궁금하여 여쭤봅니다.
2025.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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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지거국 전기전자 나왔고 학점은 3.5입니다. 인턴 2개월 경험있구요, 올해 3월부터 취준해서 외국계 5대장비사 1차 면접에서 2번 떨어졌습니다. 제 생각엔 관련 경험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중소기업에서 시작하는 것도 생각하고 있구요. 지원했던 회사 중에 회사 전체 인원이 20명이고, 설립된 지 얼마 안된 회사에서 면접 연락이 왔습니다.. 이 회사에서 커리어를 시작하는건 어떨지 아님 겨울방학동안 관련 교육이나 실습을 해서 내년에 다시 도전하는게 좋을지 궁금해서 질문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26년2월졸업예정 전화기 공대생입니다. 3분기 신입공고 온라인 지원서에 '2026.02.28 이전 졸업(예정)만 최종학력으로 인정'으로 되어있길래 자소서와 경력기술서(인턴 경험) 다 썼습니다. 이후 혹시나 싶어서 전화해보니까 2월 졸업자는 취업계써도 지원이 불가하다고 합니다. 토스도 AM이고 과학기술원에서 인턴 하면서 해당 직무에서 다루는 핵심장비들로 설계/데이터분석 해서 경쟁력 충분하다 생각햇는데 우울하네요. 컨설턴트분도 정말 경험이 fit하다고 준비만 잘하면 붙겠다고 객관적으로 말씀해 주셨는데 너무 아쉽네요.. 당연히 지원을 안하는게 맞지만 서류합격이 안되더라도 지원하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지침대로 삼가할까요.. 이미 다 쓰고 검토까지 다해서 고민되네요..
이력서에 연봉 적는 칸이 있는데 아직 제대로 된 직장을 다닌 것도 아니고 인턴 경험, 미래내일일경험밖에 없는데 연봉에는 월 얼마라고 적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연봉으로 환산한 금액을 적는게 나을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지거국 전기전자 나왔고 학점은 3.5입니다. 인턴 2개월 경험있구요, 올해 3월부터 취준해서 외국계 5대장비사 1차 면접에서 2번 떨어졌습니다. 제 생각엔 관련 경험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중소기업에서 시작하는 것도 생각하고 있구요. 지원했던 회사 중에 회사 전체 인원이 20명이고, 설립된 지 얼마 안된 회사에서 면접 연락이 왔습니다.. 이 회사에서 커리어를 시작하는건 어떨지 아님 겨울방학동안 관련 교육이나 실습을 해서 내년에 다시 도전하는게 좋을지 궁금해서 질문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26년2월졸업예정 전화기 공대생입니다. 3분기 신입공고 온라인 지원서에 '2026.02.28 이전 졸업(예정)만 최종학력으로 인정'으로 되어있길래 자소서와 경력기술서(인턴 경험) 다 썼습니다. 이후 혹시나 싶어서 전화해보니까 2월 졸업자는 취업계써도 지원이 불가하다고 합니다. 토스도 AM이고 과학기술원에서 인턴 하면서 해당 직무에서 다루는 핵심장비들로 설계/데이터분석 해서 경쟁력 충분하다 생각햇는데 우울하네요. 컨설턴트분도 정말 경험이 fit하다고 준비만 잘하면 붙겠다고 객관적으로 말씀해 주셨는데 너무 아쉽네요.. 당연히 지원을 안하는게 맞지만 서류합격이 안되더라도 지원하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지침대로 삼가할까요.. 이미 다 쓰고 검토까지 다해서 고민되네요..
이력서에 연봉 적는 칸이 있는데 아직 제대로 된 직장을 다닌 것도 아니고 인턴 경험, 미래내일일경험밖에 없는데 연봉에는 월 얼마라고 적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연봉으로 환산한 금액을 적는게 나을까요?
답변 8
채택된 답변중고신입으로 이직할 때 전 직장의 인지도가 영향이 있기는 하지만, 절대적인 요소는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본인이 해당 직장에서 어떤 업무를 했고, 어떤 성과를 냈으며, 이를 통해 얼마나 성장했는지입니다. 대기업이나 네임밸류가 높은 회사 출신이면 서류 통과에서 유리할 수 있지만, 실제 이직 과정에서는 직무 역량과 경험이 훨씬 중요하게 평가됩니다. 특히, 매출액이나 인지도가 낮은 기업 출신이라도 실무에서 의미 있는 경험을 했다면 충분히 경쟁력을 가질 수 있습니다. 제가 방산기업에서 HW 설계를 하면서 느낀 점 중 하나가, 회사 이름보다는 실무에서 어떤 프로젝트를 담당했고, 어떤 성과를 냈는지가 더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이직을 준비하실 때는 "현재 회사의 인지도를 보완할 수 있는 요소"를 강조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힘든 이직 준비 과정이겠지만, 본인의 강점을 잘 정리해서 좋은 결과 얻으시길 바랍니다. 추가적으로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채택해주시고 댓글로 추가 질문 상세히 남겨주시면 더 답변드리겠습니다. 채택 부탁드리고 취업 성공을 기원하겠습니다!
